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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톡]

😫오늘의 톡톡#48 | 갑자기 찾아온 돌발성 난청, 48시간이 중요한 이유

by 후추앵무 202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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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아서 2주정도 고생을 했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감각에 관련된 고통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루 종일~~~~~~~~~~~~~이명과 웅웅 거림, 그리고 고통, 어지러움...

 

그래서 여러분께 돌발성 난청 진단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외상 없이 3일 이내에 30dB 이상 청력이 감소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조증상, 그냥 넘기지 마세요

★ 대표적인 증상★

한쪽 귀가 갑자기 먹먹함

이명(삐 소리, 웅 하는 소리)

귀 안이 꽉 찬 느낌

어지럼증 동반

 

특히 중요한 점은,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발병 후 1~2주 이내 치료 시작 시 회복률이 높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 왜 빠른 진단이 중요할까?

귀 안에는 소리를 감지하는 ‘유모세포’가 있습니다. 이 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습니다.

제가 진료를 받으면서 가장 무서웠던 말이 이것이었습니다.


“유모세포가 죽으면 영구적인 청력 소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늦어질수록 유모세포는 죽어가고 청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 저하가 고착화될 수 있고,

심한 경우 평생 보청기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느껴진다면 24~48시간 이내 이비인후과 방문을 권합니다.

(무조건 바로 가세요!!! 48시간 이내에!!!!)


💉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될까?

제가 받은 설명을 기준으로 가장 대표적인 치료는 스테로이드 요법입니다.

 

1️⃣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사
고막을 통해 직접 중이 안으로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약물이 내이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을 줄이면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짧지만 심리적으로는 긴장되더군요.

 

→ 제가 본 주사바늘 중에서 제일 길었습니다.🤷‍♀️

고막을 뚫고 그 안(내이)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별거 없는데 좀 고통스럽습니다.

주사 이후 해당 귀를 하늘로 하여 침대에 잠시 누워서 흡수 대기까지 5~10분 정도 대기합니다.

 

주사를 맞은 이후 약 하루 정도는 내이에 약물이 가득차있기 때문에 

더 어지럽거나 더 안들립니다.

 

2️⃣ 스테로이드 경구약 투여
먹는 약 형태로 일정 기간 복용합니다.

염증 반응을 줄이고 청신경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혈당 상승이나 위장장애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의사 처방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초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가 우선 진행되고 점점 약의 용량을 줄여가며 복용합니다.

 

이 두 가지 치료는 보통 병행하거나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행됩니다.


📌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저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명확한 원인은 단정할 수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혈류 장애·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질환입니다.

 

중요한 건 “설마”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특히 초기 대응이 예후를 좌우합니다.

혹시 지금 한쪽 귀가 이상하다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저처럼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청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최대 48시간 이내가 가장 안전!)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빠른 결정을 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유모세포 손실 없이 청력검사결과 원복 완료!!

 

후추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먹고 잘 지내시는게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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