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이커 앵무새] 영양제 | 후추 | 넥톤 비오틴

반려견, 반려묘처럼 반려조(앵무새)도 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저희 집 귀요미 퀘이커 앵무새 후추가 주기적으로 먹고 있는 영양제 중 하나인 넥톤 비오틴(NEKTON-Bioti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후추의 영양제 이야기

• 🍽️ 현재 급여 중인 영양제
• 🔍 이 영양제를 고른 이유
• 😋 후추의 반응
• 🔄 영양제 후기
• 📎 급여 팁과 주의사항

 

🍽️ 현재 급여 중인 영양제

 

• 제품명: 넥톤 비오틴 (NEKTON-Biotin)
• 구매처: 쿠팡 또는 펫전문몰
• 용량: 35g / 150g 등 다양
• 판매가: 약 1.8만~3.5만 원 (용량 및 수입처에 따라 다름)

넥톤 시리즈는 조류 영양제 브랜드로 워낙 유명하죠.
그중 넥톤 비오틴은 깃털, 부리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영양제입니다.

 

🔍 이 영양제를 고른 이유

• 1. 깃털 회복과 재생에 특화된 포뮬러
  • 비오틴(Biotin) 외에도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고루 포함
  • 환절기 깃털갈이 시기나 깃털 손상, 윤기 저하 등에 효과적
  2. 털 빠짐이 심하거나 털 상태가 안 좋을 때 추천
  • 깃털이 푸석하거나 윤기 없는 앵무새에게 맞춤형 케어
  • 실제 보호자 후기에서도 윤기 회복, 털 빠짐 감소에 대한 평가가 많아요
  3. 소량만 급여해도 OK
  • 100g 사료에 1g 정도만 섞어주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실용적이에요
  • 물에 타지 않고 사료 위에 골고루 뿌려주는 방식이라 섭취 확인이 쉬워요

😋 후추의 반응

후추는 사실 새로운 걸 쉽게 받아들이는 성격은 아니에요.
하지만 넥톤 비오틴은 특유의 냄새나 맛이 거의 없어서 사료에 섞어줘도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가끔은 “응? 오늘 뭔가 다르다?”는 표정은 지었지만  몇 번 섞어주다 보니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잘 먹어요.

🔄 영양제 후기

앵무새는 주기적으로 털갈이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가끔씩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도 영양제 먹는다고 갑자기 좋아지거나 하는 건 아니라, 깃털도 윤기 있고 부리도 튼튼하니 이 영양제 때문인가~ 하고 그냥 있습니다.ㅎㅎ단기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털 컨디션을 만드는 데 도움되는 제품이에요.

📎 급여 팁과 주의사항

• 🥄 급여 방법
  • 펠렛/알곡 사료 위에 아주 소량(1g 이내) 골고루 뿌려줍니다.
  • 가루가 고와서 물에 섞이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기 쉬우니 사료에 뿌리는 방식 추천
  ❄️ 보관 방법
  •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뚜껑을 꼭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
  •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 권장
  📌 기타 팁
  • 꾸준한 급여가 중요! 갑자기 중단하면 효과 지속이 어려워요
  • 환절기·스트레스 시기나 털갈이 시즌에 특히 잘 맞아요

후추처럼 퀘이커, 코뉴어, 왕관앵무, 잉꼬, 회색앵무 등 중형 앵무새를 키우시는 분들께
넥톤 비오틴은 ‘깃털 집중 케어템’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