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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무새이야기 Parakeet Log]/🐦 후추의 일상

🦜 [퀘이커 앵무새] 사료 | 후추 밥

by Papa-Parakeet 2025. 7. 1.

퀘이커 앵무새 후추에게 급여하고 있는 크루슬리라는 제품의 알곡을 소개합니다.!

📌 후추의 사료 이야기


🍚 현재 급여 중인 사료

    - 제품명: 크루슬리(CRUSLI BIRDS) 

    - 구매처: BirdFlying(버드플라잉)

    - 용량: 15kg → 공식 홈페이지에 용량별로 있습니다.(1kg, 3kg)

    - 판매가: 99,000원(25.06 기준)

🔍 이 사료를 고른 이유

1. 퀘이커 앵무새에 초점 맞춘 구성

  • 분양처인 BirdFlying에서 처음부터 해당 브랜드 알곡을 적용해 시작했기에 후추가 거부감 없이 잘 적응했어요.

2. 다양하고 고른 알곡

  • 해바라기씨, 홍화씨, 밀, 메밀, 사탕수수, 옥수수, 보리, 건포도, 건파인애플, 건단근, 건바나나, 호박씨, 잣, 건파파야, 건고추
  • 다양한 알곡 및 곡물이 있어 후추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편식을 막지는 못해요ㅎㅎ)

3. 무방부·무색소, 신선한 원료 사용

  • 방부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제품으로 믿고 급여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여름철 구매 시 덥고 습한 경우 벌레가 생길 수가 있어요. 
  • 그래서 밀봉하여 냉동, 냉장 보관해서 급여해야 합니다. 

사료 진공 포장 후 냉동 보관, 급여 중인 사료의 경우 통에 담아 냉장 보관

😋 후추의 반응

사료통 소리만 나도 날아올 정도로 잘 먹어요. 작은 앵무새 같지만 의외로 중형앵무새에 속하답니다. 입자 크기가 작으면 흘리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크루슬리처럼 중형조 전용 혼합 알곡이 딱 맞아요. 먹고 싶은 알곡만 골라먹는 습성이 있어서, 급여 전에는 가볍게 섞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먹은 뒤에는 부리를 주변에 쓱 문질러 정리하는 모습도 후추만의 귀여운 루틴이에요.

착하게 밥달라고 기다리는 후추

🔄 사료 변경 경험

크루슬리 제품이 수입 제품이고 버드플라잉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하기가 힘듭니다. 크루슬리 제품이 sold out이 된 경우 마나토바 알곡 사료를 대체품으로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크루슬리랑 그나마 느낌이 비슷해서 후추가 거부감 없이 먹었으나, 크루슬리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릴 때부터 먹어와서 그런 것 같아요!

📎 급여 팁과 주의사항

  • 🥄 알곡만 주시면 안 됩니다. 저는 펠렛(7) 알곡(3)의 비율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펠렛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 ❄️ 방부제가 없는 사료는 냉장보관하여 신선도 유지
  • 🥦 사료 외에도 신선한 채소, 깨끗한 물을 매일 제공(물은 수돗물!)

다음에는 앵무새의 필수 사료인 펠렛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5.06.26 - [🦜 [앵무새이야기 Parakeet Log]/후추의 일상] -  [우리집 앵무새 소개] 후추, 사랑스러운 퀘이커 앵무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