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톡#37 | 편리함 뒤의 대가, 일회용 종이컵이 남기는 미세한 흔적

🥛따뜻한 건 커피뿐... 내 몸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뜨거워진다.. ☕

 

요즘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지다보니
가을은 무슨 겨울이 먼저 온 것 같습니다.
 
예쁜 단풍 구경하러 최근에 등산도 갔는데
아쉬운 감이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도 등산을 가거나, 밖에서 종이컵에 따뜻한 차 또는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커피를 잘 즐기지는 않지만 분위기 타면 마셔야죠~ 
 
오늘은 문득 종이컵에 대해서 다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종이컵

종이컵은 종이로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종이에 물 또는 커피가 스며들지 않기위해
안쪽에 얇은 플라스틱 막(PE/PP)가 코딩 되어있죠.

종이컵은 플라스틱과 종이의 합성 제품

특정 연구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수록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
폭증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 인지
장기적 영향은 아직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여러 연구가 경고하고는 있다고 합니다.

내분비 교란	호르몬을 모방하거나 방해하여 생식기능 저하 가능성
면역 반응 유발	체내 염증 반응 증가, 세포 손상 유도
신경 독성 가능성	일부 첨가물(비스페놀A 등)이 신경세포에 독성 작용
소화기·혈관 내 축적	매우 작은 입자가 장벽을 통과해 혈류에 침투 가능

 

우리가 테이크하는 하루 한 잔의 종이로 된 일회용 컵
 
작은 양이라도 매일 반복되면 위험이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한 커피의 온기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텀블러 한 번의 선택’이

🌍지구와 나를 함께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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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텀블러, 
지구를 위한 텀블러,
귀여운 후추를 더 보기위해

텀블러에 커피 한 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