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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정보 Life Tips]

📊 오늘의 톡톡#19 | 8월 물가 1.7%↑(전년비), -0.1%(전월비) — ‘휴대폰 요금 착시’와 월급의 체감

by Papa-Parakeet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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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톡톡

 

1. 핵심 한 줄 8월 CPI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비 1.7%↑, 전월비 0.1%↓. 다만 통신요금 일시 인하 영향이 크고, 식료품·외식 등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부담스러워 체감은 덜 내려갔어요. 

 

2. 8월 물가 핵심 숫자

CPI 지수: 116.45(2020=100)
전년비 +1.7% (9개월 내 최저), 전월비 -0.1%
근원(식료품·에너지 제외) 전년비 +1.3%
생활물가지수 전년비 +1.5%
• 품목별 전년비: 식료품·비주류음료 +4.9%, 통신 -13.3% 등. 

3. 왜 이렇게 나왔나

· 통신요금 일시 인하가 물가 상승률을 1%대로 낮추는 데 크게 기여(착시 효과). 반면 농축수산물·식품은 계속 오름세. 

· 국제유가 둔화·석유류 약세, 일부 서비스 하락 등도 전월비 -0.1%에 영향을 줌. 

4. 월급 vs 물가, 체감은?

최신 공개치 기준(6월) 명목 임금은 전년비 +2.8%, 실질임금+0.7%에 그쳤습니다. headline 물가(+2.2%, 6월) 대비 실질 개선 폭이 작아 ‘월급 오른 체감’이 약했고, 8월에도 식료품 +4.9%, 외식(음식·숙박) +3.1% 등 필수 지출이 높아 가계 체감은 빡빡한 상태가 이어질 수 있어요. 

5. 가계 대응 체크리스트

영역 한 줄 액션
식비 가격 변동 큰 신선식품은 주간 특가/대체 식재로 스위칭(냉동·통조림 병행).
통신 알뜰/가족결합/데이터 조정으로 요금 인하 구간 유지(행사 종료일 체크).
에너지 에어컨 종료 뒤 송풍 10분·대기전력 컷으로 전기료 절감.
저축 예금자보호 1억 시대—분산 예치와 금리 갈아타기 주기화.

6. 한줄 정리

“8월 물가 1.7%지만, 장바구니(식료품 +4.9%)는 여전히 압박—실질임금 개선 폭이 작아 체감은 빡빡!”

 

개인적으로 물가 대비 월급이 빡빡한건 사실입니다..이와중에 무슨 직종에서는 연봉이 억대인데 파업을 한다더라~ 이런 얘기들으면 상대적 박탈감이...ㅠ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봐요~~~ 외식도 쉽지 않더라구요(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그래도 우리 모두 힘냅시다.~! 더 나은 내일, 소중했던 오늘, 힘내서 살았던 어제가 있잖아요!

후추도 매일 샤워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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