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톡톡#12 | 선크림 ‘정량·재도포’ 오해 3가지

☀️ 오늘의 톡톡

📌 목차

• 1. 오늘의 톡톡
• 2. 오해 3가지 바로잡기
• 3. 정량 가이드(얼굴·목)
• 4. 재도포 가이드(상황별)
• 5. SPF/PA 선택 요령
• 6. 주의사항
• 7. 오늘의 한줄 정리

 

1. 오늘의 톡톡 정량·재도포 핵심

자외선 차단은 얼마나, 어떻게, 언제 바르느냐가 90%예요. 숫자(SPF/PA)만 믿기 쉬운데, 실제론 정량 도포 + 마모 전 재도포가 효과를 좌우합니다.

 

2. 오해 3가지 바로잡기

① “SPF 50이면 한 번으로 하루 종일.”
→ 땀, 마스크·옷깃 마찰, 손대기 등으로 막이 닳아 효율이 계속 떨어집니다. 야외에선 2시간 간격이 기본, 실내도 조건에 따라 보충이 필요해요.

② “메이크업에 SPF 있으면 선크림 생략.”
→ 파운데이션·쿠션의 SPF는 표기 효과량을 내려면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현실 사용량은 부족하기 쉬워서, 선크림 단독층 → 메이크업 순서를 권장.

③ “소량 여러 번 쓱쓱이면 충분.”
→ 얇게 여러 번은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정량을 균일하게 도포하고, 귀·헤어라인·콧망울 옆·턱선 아래 같은 사각지대를 챙기세요.

3. 정량 가이드(얼굴·목)

얼굴 기준: 시험 조건은 보통 2mg/㎠. 일상에서는 성인 얼굴(+귀) 기준 대략 두 손가락 법(검지+중지에 길게 짠 양) ≈ 약 0.8~1.2g이 실전 가이드예요.
얼굴+목 앞면은 상황에 따라 2~3손가락 분량을 권장합니다.

· 도포 순서 스킨케어 마무리 → 선크림 →(선택) 프라이머·메이크업
· 펼치기 이마·양볼·코·턱에 점찍기 → 가볍게 두드리며 균일 확장
· 정착 화학(유기) 필터 위주 제품은 10~15분 후 메이크업 권장

4. 재도포 가이드(상황별)

· 야외 활동(햇빛 직사·땀/물 접촉): 2시간마다 손 세정 → 소량씩 겹칠 도포
· 실내·사무(창가 멀리, 땀 적음): 4~6시간 간격 보충(점심 이후 한 번)
· 창가 근무/운전(UVA 유입): 3~4시간 간격
· 마스크·모자 마찰: 문지워진 부위 부분 보강
· 메이크업 위: 기름종이/티슈로 유분 제거 → 스틱/쿠션형으로 톡톡 재도포

5. SPF/PA 선택 요령

상황	권장	포인트
출퇴근·실내 위주	SPF30 이상, PA+++	가벼운 제형, 백탁/번들 최저
장시간 야외/레저	SPF50+, PA++++ · 워터레지스턴트	땀/물에 강한 제형, 2시간 재도포
민감·눈시림	무기(미네랄) 필터 위주	징크옥사이드/티타늄디옥사이드, 자극 적음
어린이	SPF30~50, PA+++↑	향료 최소, 눈/입 주위 주의. 6개월 미만은 직사광선 회피가 우선

6. 주의사항

· 트러블이 잦다면 성분·제형(유기/무기)을 바꿔 테스트.
· 눈가 자극 시 스틱/무기 필터를 사용하고, 입술은 SPF 립밤 별도 사용.
· 해변·고지대·한낮 자외선 지수 높을 땐 모자·선글라스·UPF 의류를 함께.

7. 오늘의 한줄 정리

“정량(2~3손가락)으로 균일 도포, 상황에 맞춰 2~6시간 간격 재도포—숫자보다 ‘습관’이 성패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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