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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톡]

🚑오늘의 톡톡#56 | 찰과상과 열상 뭐가 다를까~?(feat. 발 부상)

by 후추앵무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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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이 기분!!

그간 너무 멘탈이 나가버려서 흑흑...

 

요리하려고 재료를 손질하다가 칼이 떨어지더니

 

두 번째 발가락 푝!!!!!!! 

처음엔 단순한 열상인 줄 알고 지혈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사방에 피가 튀고 콸콸 쏟아지더라고요...??

 

아.. 이거 봉합도 해야겠다.. 싶었는데..

피가 멈추지 않아 대학병원 응급실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발가락 열상으로 병원 1박 2일 입원한 후기 🦶🏥

결국 응급실 방문하여 3시간 정도 대기 후에 진료 보고

바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발가락이 조금 찢어진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상처가 생각보다 깊고 신경을 제외한 인대, 근육이 파열되고 뼈까지 보이는 수준이더라고요.


열상과 찰과상 차이 ✨

열상은 피부가 찢어진 상처를 말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벌어져 있으면 봉합이 필요할 수 있어요.

찰과상은 피부 표면이 쓸려서 까진 상처입니다.
넘어졌을 때 무릎이 까지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열상 = 찢어진 상처


찰과상 = 쓸려서 까진 상처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발가락 열상 치료 과정 💉

병원에서는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했습니다.
이후 상처 깊이를 확인하고, 단순 봉합을 진행할지 확인 중이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발가락 열상 부위가 뼈까지 보이고, 근육, 힘줄 등 파열이 있어서 

수술이 불가피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와 진통제도 처방받았고, 파상풍 주사까지 맞았네요..

 

오후 11시 정형외과 교수님께서 다행히 수술 진행해 주신다고 해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 후 다음날 아침에 퇴원했습니다.!

 

수술실에 처음 들어가 보는데 너무 춥고 떨리고....

 

마취도 왜 이리 아픈지..ㅠㅠ 서럽습니다. 서러워!!!

 

퇴원 후 관리도 중요해요 ✅

퇴원 후에도 발가락 열상 부위가 젖지 않게 조심하고, 무리하게 걷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상처가 빨갛게 붓거나 고름, 열감, 심한 통증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안내받았어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모두 건강이 최고입니다.

주식이 오르건, 부동산이 오르건 

 

걷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면.. 그 깟 돈이 대수입니까..

 

모두 하나하나 조심히!!

하루 무사히 보냄에 늘 감사하셔요!!!!


 

집에 돌아오니 후추가 반갑게 맞아줘서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렸습니다.
작은 존재가 주는 위로가 이렇게 크네요. ㅠㅠ
후추야,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줘. 🐦💕

 

 

P.S 요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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