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크림 들어간 디저트가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
생크림 듬뿍 들어간 빵이나 과일이랑 같이 먹는 디저트가 괜히 당기는 날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군자역 근처에 있는 윤숲입니다!
윤숲을 검색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꽤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한 매장만 있는 게 아니라,
🌿 윤숲 본점
🍓 윤숲 후르츠산도
🍪 윤숲 과자점
이렇게 총 3개의 매장으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각각 판매하는 메뉴가 조금씩 달라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군자역에 왔을 때 한 번에 둘러보기 괜찮은 코스 같았습니다😊
특히 세 곳이 모두 윤숲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괜히 하나씩 다 구경해 보고 싶어지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다만 저는 이날 윤숲 후르츠산도와 윤숲 과자점, 이렇게 두 곳만 방문했습니다.
윤숲 본점은 이번에는 방문하지 않았어요!
🍓 가장 먼저 윤숲 후르츠산도로!
제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이날의 사실상 메인 목적지였던 윤숲 후르츠산도입니다.


요즘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가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과일에 생크림까지 들어간 후르츠산도를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
그런데 도착해 보니...생각보다 기다리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 이거 꽤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대부분 매장에서 오래 머무르는 방식이 아니라 제품을 구입해서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보이는 대기 인원에 비해서는 줄이 제법 빠르게 빠지는 편이었습니다 👍


저도 조금 기다린 뒤 생각보다 금방 주문해서 포장할 수 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라 이 정도라면 기다릴 만하더라고요 ㅎㅎ
종류가 꽤 많아서 당황했지만, 미리 후기를 보고 골랐던 메뉴로 픽했습니다.!





🍪 후르츠산도 포장하고 윤숲 과자점으로
집에가서 알았는데 저 가방은 이쁘긴한데 내구성이 매우 취약하더라구요 ㅎㅎ 집가서 찢어져서 바로 버렸습니다..ㅎ;
후르츠산도에서 무사히(?) 디저트를 구입한 뒤에는 바로 윤숲 과자점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왕 군자까지 왔는데 윤숲 매장 하나만 보고 가기는 조금 아쉽잖아요? 😆


윤숲은 후르츠산도 매장을 제외하고는 대기 없이 바로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따로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그래서 과자점까지 함께 구경하고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뒤 이날의 윤숲 투어는 여기서 종료!
본점까지 방문했다면 윤숲 3종 세트를 완성하는 건데...

이날은 후르츠산도와 과자점 두 곳을 방문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군자역 쪽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그때는 본점까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 그런데 이날 날씨가 생각보다...생각보다 꽤 뜨거웠습니다 😂
제가 원래 더위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
후르츠산도까지 들고 뜨거운 날씨 속을 돌아다니다가는 사람도 크림도 먼저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결국 다른 곳은 더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귀가 결정!
디저트를 소중하게 들고 집으로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
🍓 드디어 집에서 윤숲 디저트 개봉!
밖에서는 그렇게 빨리 집에 가고 싶더니 막상 집에 도착하니까 바로 궁금해지는 건 역시 포장해 온 디저트였습니다 ㅎㅎ
시원한 집에 들어오자마자 짐부터 내려놓고 윤숲에서 사 온 것들을 하나씩 꺼내봤어요.
역시 디저트는 사 오는 순간도 좋지만...포장 열어볼 때가 제일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
특히 이날은 애초에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라 후르츠산도가 가장 궁금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몇 장 찍어주고...드디어 하나씩 먹어봤습니다! 🍓🍰
생각보다 과일도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재방문 의사가 생기는 가게랄까요??
방문 전,몇몇 리뷰를 보니, 과일이 달지 않았다. 너무 맛있었다.부터 다양한 리뷰가 있긴했는데
아시다시피 당도가 몇 Brix 보장!!! 이런 제품들도 막상 사보면 엥..? 이런 제품도 많거든요
과일은 늘 복불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블로그 보시고 방문하시더라도 과일이 맛없든 맛있는 그거슨 운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ㅋㅋ!!
저는 운이 좋았다는 사실!!
그리고 포장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김없이 등장한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 집 앵무새 후추입니다 🦜💚
후르츠산도 포장지가 그렇게 궁금했는지 옆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ㅋㅋ


"이거 혹시 내 거야?"
하는 표정으로 관심을 보이는 후추 😂
물론 후추가 먹을 디저트는 아니지만, 오늘도 맛집 포스팅의 마지막 사진은 자연스럽게 후추가 차지했습니다 🦜
군자 윤숲 방문기의 마무리는 후르츠산도보다 포장지가 더 궁금했던 후추로 끝! 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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