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 미사 | 지친 하루 끝, 삼겹살 한 점이면 충분했다_최리삼겹살

 🥩 고기 굽는 냄새는 평화를 부른다. 💖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 삼겹살 집을 찾다가
포장마차의 갬성이 있는 곳을 찾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갬성

갬성

갬성

갬성~!!

 

미사역 근처에 있는

최리 삼겹살

포장 마차의 감성이 있고 고기도 맛있어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실외의 경우에는 열풍기도 설치되어있어서 훈훈하여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실제 포장마차에서 친구들과 많이 마셔본 적은 없지만
 
레트로 라는 감성이 꼭 내가 경험해본 추억이 아니여도
 
그 추억을 느끼고 싶은게 감성이 아닐까요~ㅎㅎ
 

 
메뉴는 엄청 다양하지는 않지만
 
다양해서 맛없는 것보다 
 
알맞는 메뉴로 맛이 좋은게 좋습니다.
 
해당 메뉴들 만큼의 맛은 A+로 합격점이였습니다.

 

 

상차림 너무 알차고 괜찮지 않나요~?
특히, 김치가 너무 찰떡으로 잘 익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나중에 청국장도 서비스로 나왔는데 맛이 별로 겠지~ 했는데 
맛도 좋고 냄새도 강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날 비가 촤아아아악 내려줘야... 정말 술이 꿀물이 되고 그러는 건디~~~
 

 
남아있던 고기과 반찬들을 잘게 잘라서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제가 만든 하트 어떤가요~~!!!! 하핫
 
여러분의 방문의 감사의 인사로 저의 하트를 쏩니당~

 
삼겹살이 구워질 때, 세상의 걱정도 녹아내리는 법이죠. 
 
저는 입이 즐거워야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에 주 1회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
 
최리 삼겹살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정감가는 분위기~
근처에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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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 반질~ 홍당무 부리 후추~~
 
매번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혹 다른 곳가서 후추랑 똑~같은 종의 앵무새를 보시더라도
 
후추랑 구분하실 수 있으셔야됩니다~!!!
 
후추가 얌전히 사진 찍혀주거나 동영상 촬영 당해주는 애가 아니예요!!!!
 
3살 수준의 앵무새 사진 찍기 쉽지 않습니다...

이상 사진 한 장 찍으려면 협상이 필요한 앵무새, 후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