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톡 #10 | 건전지 보관법 — 알카라인·리튬·충전지 안전 가이드

🔋 오늘의 톡톡

📌 목차

• 1. 오늘의 톡톡
• 2. 보관 방법(체크리스트)
• 3. 타입별 요약표
• 4. 주의사항
• 5. 추가 꿀팁
• 6. 오늘의 한 줄 정리

 

1. 오늘의 톡톡 안전 보관 핵심

건전지는 서늘·건조·밀폐가 핵심입니다. 공통 원칙은 15~25℃, 습도 50% 이하, 원포장 또는 전용 케이스 보관, 금속과 접촉 차단이에요.

2. 보관 방법(체크리스트)

· 원포장/케이스 보관: 서랍 속에 굴러다니게 두지 말고, +/− 단자가 맞닿지 않게 보관.
· 고온·직사광선 금지: 차량 내부·창가·보일러실 X(누액·폭발 위험).
· 냉장/냉동 보관 금지: 결로로 단자 부식·누액 위험. 부득이하게 차갑게 두었다면, 밀봉 상태로 실온 복귀 후 개봉.
· 장기간 미사용 기기는 분리 보관: 리모컨·장난감 등 1~2개월 이상 안 쓰면 빼두기.
· 혼합 사용 금지: 새것+헌것, 다른 브랜드/용량/종류 혼용 금지(열폭주·누액 원인).
· 페어 관리: 2개 이상 쓰는 기기는 동일 상태의 쌍으로 라벨링(예: A세트, B세트).
· 9V/동전형 특별 관리: 9V는 단자에 테이프 부착, 동전전지는 어린이 접근 금지 전용 케이스.

3. 타입별 요약표

타입	권장 상태	보관 온도	포인트
알카라인(AA/AAA 등)	구입 상태 그대로	15~25℃, 건조	원포장 유지, 금속 접촉 금지. 유통기한 확인(보통 5~10년).
1차 리튬(CR123A/CR2032 등)	구입 상태 그대로	10~25℃	동전전지는 삼킴 위험·가정 내 잠금 보관. 포장 개봉 최소화.
NiMH 충전지(AA/AAA)	40~60% 충전 보관(저자가방전형은 완충도 OK)	10~20℃	3~6개월마다 점검·보충충전. 세트 관리, 과방전 방지.
Li-ion 충전지(18650/21700, 휴대폰 팩)	40~60% 충전 보관	15~20℃	불연성 케이스 권장, 팩이 부풀거나 뜨거우면 즉시 폐기(전문 수거).

4. 주의사항

· 일회용(알카라인·1차 리튬) 충전 금지 — 화재·누액 위험.
· 젖은 건전지는 완전 건조 전 사용 금지, 부식 흔적이 있으면 폐기.
·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 X. 전용 수거함(주민센터·대형마트·편의점) 또는 지자체 분리배출 이용.
· 배송/휴대 시 단자 보호캡·케이스 사용(주머니·가방 속 금속 접촉 금지).

5. 추가 꿀팁

· 서랍 보관 시 플라스틱 파츠 케이스에 타입별 칸을 만들어 혼선 방지.
· 라벨링: 구입일/개봉일/첫 사용일을 스티커로 표시하면 교체 주기 관리가 쉬워요.
· 누액 응급대응: 장갑 착용→솜/키친타월로 닦기→중성세제로 기기 내부 닦고 완전 건조 후 새 건전지.

6. 오늘의 한줄 정리

“15~25℃·건조·케이스 보관, 혼합 사용 금지—충전지는 40~60%로 ‘가볍게’ 저장!”